새로운 여행의 첫 페이지를 열다
Travel ; br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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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KCHO

 

미라클모닝과 함께,
새해에는 더 행복해질 결심

동이 트기 전 이른 새벽, 커피를 홀짝이며 바다를 바라봤다.
새로운 해가 떠오른다. 익숙해서 특별한 신년의 아침이다.
속초의 아름다운 일출
2024년 첫 일출이 뜨기 전, 롯데리조트속초
2024년, 푸른 용의 해를 맞이하며
신년을 맞이하며 일출을 빼놓을 수 없는 법. 부산 광안리, 울산 간절곶, 포항 호미곶, 제주 성산일출봉 등 우리나라에는 아름다운 일출 명소가 가득하지만, 역시 강원도 속초를 빼놓고는 일출을 논하기 힘들다. 태양은 동쪽에서 뜨기 때문이다. 이른 새벽, 붉게 물들어가는 동해를 바라보며 새롭게 다가오는 한 해를 반겼다.
붉게 물든 바다가 잔잔히 마음에 파도를 친다.
속초의 청량한 바다. 새해의 다짐처럼 맑고 투명하다.
롯데리조트속초에서 내려다본 2024년 첫 풍경
푸른 용의 해,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롯데리조트속초가 다양한 해맞이 이벤트 ‘미라클 모닝 클럽’을 진행한다.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신년 이벤트를 체험하기 위해 전국의 많은 방문객이 속초를 찾았다. 해돋이 라이브 생중계, 싱잉볼 명상, 해맞이 커피트럭, 일출 인증샷을 비롯한 다채로운 온오프라인 이벤트가 펼쳐졌다. 신년 맞이 객실 업그레이드 프로모션 ‘위크데이 딜라이트’ 이벤트도 눈여겨볼 만하다. 1월2일부터 3월말까지 롯데리조트속초, 롯데리조트부여, 제주 아트빌라스에 평일 숙박할 경우 객실이 업그레이드된다.
            롯데리조트속초에서 즐기는 새해맞이 싱잉볼 체험과 요가          
            저 멀리 새해를 밝히는 해가 어스름하게 떠오르기 시작한다.            
            각자의 방식으로 새해를 맞이한다.    
새해 첫 일출을 기다리다, 해돋이 라이브 생중계
2024년 새해 첫 일출 예정 시간은 오전 7시43분. 속초해수욕장, 외옹치해수욕장, 롯데리조트 인피니티풀 등 동해가 내려다보이는 명소에는 어김없이 수많은 인파가 모여들었다. 모두가 한마음으로 수평선 너머에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길 바랬다. 직접 가지 않아도, 직접 볼 수 있는 시대. 롯데리조트는 유튜브를 통해 신년 해돋이 라이브를 선보였다. 오전 7시15분부터 1시간 동안 롯데리조트속초에서 보이는 일출을 롯데리조트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에 송출했다. 일출 영상에는 2023년 연말에 진행되었던 사전 덕담 댓글 이벤트에서 추첨된 댓글들이 가득 실렸다.
해돋이 라이브 생중계를 준비중인 롯데리조트속초
해돋이 라이브 생중계를 준비중인 롯데리조트속초
롯데리조트속초에서 내려다본 동해바다.
삼삼오오 모여, 바다를 바라보며 새해를 기다린다.
파도와 등대. 흰 파도가 연신 철썩인다.
가족의 건강과 사랑하는 연인의 안녕, 그리고 모두의 행복을 기원하는 따듯한 메시지들이 쉼 없이 채팅창을 가득 채웠다. 덕담 댓글 이벤트 1등 경품은 무려 속초리조트 슈페리어 스위트 객실 숙박권. 동해를 바라보니 수평선이 점점 오렌지색으로 물든다. 검고 거칠었던 파도는 짙은 푸른빛을 띠며 암초에 부딪친다. 약간의 먹구름이 시야를 방해하지만, 새해의 아침은 반드시 찾아온다. 2024년의 새해가 희망찬 이유다. 기다리면 반드시 밝아지기 때문에.
            일출이 떠오르면 검었던 바다가 푸른빛으로 변한다.          
            먹구름 가린 일출이 서서히 도시를 밝힌다.            
            아름다운 동해 바다. 롯데리조트속초는 동해를 바라보고 최적화된 위치다.    
따듯한 커피 한 잔의 정, 해맞이 커피트럭
어두운 새벽, 새해 일출을 기다리는 일은 추위와의 싸움이다. 롯데리조트속초가 투숙객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을 보냈으니, 바로 해맞이 커피트럭이다. 엔제리너스 아메리카노 한 잔과 달콤한 크리스피 도넛, 그리고 핫팩을 선착순 500명에게 무료로 제공했다. 롯데리조트속초 인피니티풀에 자리 잡은 커피트럭 주변으로 복작복작한 설렘이 가득 피어난다. 커피와 도넛을 받은 고객들은 차가운 손을 녹이며 동해바다를 하염없이 바라본다. 프런트 앞 쉼터에 앉아 잠깐의 여유를 누리는 사람, 핸드폰을 꺼내 눈앞의 잔잔한 풍경을 기록하는 사람. 각자의 방법으로 새해를 기다린다.
동이 트기 전 이른 새벽, 새해의 일출을 보러 모여든 사람들
따뜻한 커피와 도넛을 받기 위해 길게 늘어선 줄
핫팩과 도넛, 그리고 따뜻한 커피
롯데리조트속초가 전하는 신년의 온기
아~ 2024년 1월1일부터 19일까지 ‘신년 해돋이 인증샷’ 이벤트가 진행된다. 응모 방법은 간단하다. 롯데리조트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 한 뒤, 직접 찍은 일출 사진이나 ‘미라클 모닝 클럽’ 생중계 시청을 사진이나 릴스로 인증하는 것이다. 필수 해시태그는 #2024미라클모닝클럽 #일출명소 #롯데리조트속초 #속초일출. 나만의 감성이 느껴지는 일출 인증을 한 고객 30명에게 롯데시네마 영화 예매권 2매를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월 25일, 차분한 마음으로 소식을 기다려 보자. 새해의 일출은 비교적 흐릿하게 떠올랐다. 비록 열정적으로 타오르는 새해는 아니었지만, 어두운 새벽 모두가 한마음으로 새로운 시작을 기다렸던 간절함과 희망에 의미를 둔다. 푸른 청룡의 해, 2024년 모두가 소망하는 일에 한 발짝 가까워지는 해가 되길 바란다.
아직은 어둑한 바다를 바라보며 2023년의 미련을 털어낸다.
달콤하고 따뜻한 기다림. 2024년 시작이 좋다.
싱잉볼의 울림과 함께하는 일출명상
싱잉볼의 울림과 함께하는 일출명상
1월1일, 새해 첫 일출과 함께하는 명상만큼 낭만적인 일이 또 있을까. 싱잉볼 명상은 롯데리조트속초 트래브러리 라운지에서 진행됐다. 오전 7시부터 8시까지, 명상과 요가를 하며 통창으로 들어오는 2024년의 첫 햇살을 온몸으로 받아들이는 수업이다.
롯데리조트속초 트래브러리에서 진행된 일출명상
싱잉볼의 울림은 마음에 평화를 가져다준다.
가볍고 간결한 동작을 통해 몸을 따스하게 데워가는 과정
명상은 나를 가꾸는 시간이다.
싱잉볼의 진동은 아주 고요하고 강렬하다.
매트에 앉은 참가자들은 눈을 감고 선생님의 나긋한 목소리를 따라 호흡을 하며 명상을 시작한다. 단순히 들숨과 날숨을 의식적으로 반복하는 행위가 몸의 긴장을 풀어준다. 조용한 내면의 정적을 싱잉볼의 낮고 중후한 종소리가 어루만진다. 고요하게 울려 퍼지는 싱잉볼 소리가 마음에 잔잔한 파도를 일으킨다.
하타요가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요가다.
명상 전 간단한 인사시간을 통해 몸의 긴장감을 가볍게 풀어준다.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 2024년의 시작을 개운하게 맞이한다.
롯데리조트속초가 마련한 나에게 귀를 기울이는 시간
고요하고 차분한 분위기가 트래브러리 공간을 가득 메운다.
징-. 사발 모양의 싱잉볼은 대체로 주발, 대야, 징이라고 일컫는다. 정확히 말하면 휴식용 종, 기도용 주발, 히말라야 종, 티벳 종 등으로 다양하게 불린다. 가죽 막대기와 마찰을 통해 지속적인 소리를 내는 종을 싱잉볼이라고 한다. 싱잉볼 안에 물을 담아 음의 높낮이를 조절할 수도 있다. 싱잉볼 명상에서는 하타요가도 배울 수 있다. 하타요가는 동작이 느리기 때문에 초보자에게 적합한 하다. 체위, 호흡, 명상에 있어서 다른 요가 동작에 기초가 된다. 충분히 호흡하면서 요가 자세를 하나씩 배워가는 성취감이 재밌다.
싱잉볼 일출명상에 사용한 다양한 도구
싱잉볼 일출명상에 사용한 다양한 도구
어둑했던 밖은 어느새 새로운 아침을 맞이했다. 2024년 고요하고 평온한 첫 번째 아침이다.
동해바다가 가득 내려다보이는 롯데리조트속초의 객실
슬로우 라운지의 창을 통해 바라본 속초 일출
외옹치항에서 바라본 롯데리조트속초
푸른 동해바다. 2024년은 모두가 바다처럼 넓은 한 해가 되었으면 한다.
2024년의 푸르른 보통의 하루가 시작되었다.
Mini Interview
새로운 마음으로, 2024 신년 인터뷰
Q. 당신의 2023년은 어떤 한 해 였나요?
A. 올해 4월에 회사를 퇴사 후 여러 곳을 돌아다니며 몸과 마음을 충천했던 해였습니다. 특히 제주도에 혼자 여행을 떠나 한라산 등반과 서핑을 체험하며 제 인생을 새로움으로 가득 채웠음에 큰 변화가 있었습니다.
-채승윤 투숙객
A. 올해는 유독 직장 내 업무 분담도 변하고 이동 발령도 있었던 탓에,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2024년을 기대합니다.
-서효은 투숙객
Q. 당신의 새해 소망은 무엇인가요?
A. 2024년에는 새로운 직장에 적응을 잘하고 일을 잘 한다고 주변 분들에게 인정받았으면 좋겠어요. 마지막으로 결혼도 차근차근 준비하고 싶어요!
-채승윤 투숙객
A. 2024에는 저와 가족, 친구들이 병원에 갈 일 없이 건강하게 지내길 소망합니다. 건강이 최고입니다.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키우는 게 현재로선 제1의 목표입니다.
-서효은 투숙객
Q. 2024년, 꼭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 한 가지와 응원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A. 어떤 프로젝트든 성공적으로 완수해 낼 나를 미리 응원해!
-채승윤 투숙객
A. 아이에게 모범이 될 어른으로 성장할 나를 응원해!
-서효은 투숙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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